2015.07.19 -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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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입례송 (5,6월) 찬송가 9장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설교 후 찬송가 261장 “이 세상의 모든 죄를”
요약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가 큰 슬픔과 고통을 당하고 있다면
나는 그를 찾아가 위로하고 그를 돕기 위하여 애를 쓸것입니다.
내 자녀가 자신의 실수와 허물로 잘못을 저지르고
그로인하여 울고 있다면 나는 내 자녀를 안아줄 것입니다.
우리 중 누구라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속에서 울고 있다면
같이 가슴아파하며 그를 위로할 것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비통함 가운데 울고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하시기 원하며
우리의 고통을 함께 아파하며 그 고통속에서 건져주시려고 할 것입니다.
우리를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분의 아들이고 딸 이니까요.
우리가 애통함가운데 있을때,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가거나
술이나 담배나 마약 같은 걸 의지한다면
하나님의 마음은 더 슬프고 안타까울 것입니다.
특별히 죄를 지은 문제를 가지고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은 더욱 가슴아프시겠지요.
왜냐하면 그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그 아들을 십자가에서 내어주셨으니까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이 아니면 우리의 사소한 죄도 다른 그 어떤 것으로도
그것을 해결할 수 없으니까요.
애통해 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찾아 나가면
하나님으로부터 참된 위로와 평안을 얻습니다.
우리를 애통하게 만든 일들로부터 우리를 자유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슬픔과 고통 속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으면
그 슬픔과 고통이 오히려 하나님을 만나서 구원을 얻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는
축복의 기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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