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7 - 빛 가운데 사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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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전5:1-11 “빛 가운데 사는 자들”
입례송 (5,6월) 찬송가 9장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설교 후 찬송 495장 “익은 곡식 거둘 자가”
-요약-
주의 날은 세상사람들에게 도둑같이 이를 것입니다.
도둑이 생각지도 않은 때에 들어오듯이
세상 사람들에게 주의 날은 평안하다 할 때에, 생각지도 못한 때에 임할 것입니다.
주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날은 멸망의 날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에게 주의 날은 어느 날 갑자기 도둑같이 임하지 않습니다.
성도들은 빛의 자녀들이요 낮의 아들들이기 때문입니다.
낮에는 모든 것이 보입니다.
사물을 분별할 수 있고 일어나는 일들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성도들은 시대를 분별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경륜이 어떻게 진행되어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주의 날을 준비하는 가운데 맞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교훈들 가운데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쫓겨나 밖에서 슬피 울며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열 처녀 가운데 다섯 명의 처녀, 한 달란트 받은 사람, 결혼식에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간 사람, 그물에 잡힌 나쁜 물고기, 주인이 늦게 오리라고 생각했던 종, 양과 염소이야기에 나오는 왼편의 염소, 한 므나를 받고 아무것도 남기지 못했던 사람, 많은 능력을 행하면서도 불법을 행했던 사람, ….
이처럼 심각한 이야기를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참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의 구원을 이루어 가라는 바울사도의 심정을 알 것 같습니다.
우리가 주의 날을 기다리면서 준비해야 할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중요하고 급한 것들은,
첫째, 나의 믿음이 더욱 견고해져야 하고, 하나님의 큰 사랑 가운데 있어야 하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간절한 소망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 나의 가족들과 친구들을 전도하는 일입니다.
부모님, 자녀들, 형제들, 사랑하는 친구들 가운데 단 한 사람도 멸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세 번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땅끝, 모든 민족에게 전해지도록 하는 일에 함께 헌신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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