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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6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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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15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입례송 찬송가 25면류관 벗어서

설교 후 찬송 찬송가 502빛의 사자들이여

 

요약

 

1. 죄에 대하여

훗날 하나님 앞에서 모든 민족, 모든 사람이 심판을 받는 날이 온다.

그 날,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을 재판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이 우리가 행한 거짓말, 살인, 간음, 강도질, 불효, 사기, 비난, 이간질, 자기자랑, 이기심이런 것들을 놓고 죄가 있고 없고를 판단하지 않으신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러한 모든 죄들을 지은 것은 맞지만

그 모든 죄들로 인해 갚아야 할 삯들은 이미 모두 지불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사람들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 이다.

그 사람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이 되어 있느냐, 아니냐 이다.

하나님은 영원한 생명을 그 아들 예수님 안에 있게 하셨고

예수님을 믿고 그 마음에 예수님이 있는 자로 하여금 영원한 생명을 갖게 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다.

그곳에는 죄악이나 불의나 사망이나 상함이 없다.

그러므로 그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자는 거룩한 자요 영원원한 생명을 가진 자 이다.

사람들은 죄라 함은 여전히 자신들이 지은 죄들을 생각하지만

진리는 그런 모든 죄들은 그 삯이 이미 지불되었다고 선포한다.

그것은 마치 선불로 지급된 것과 같은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은

예수님 이전의 모든 사람들의 죄에 대하여는 후불로 완납된 것이고

예수님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의 죄에 대해서는 선불로 완불된 것이다.

이제 하나님이 판단하시는 사람들의 죄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받아들였느냐, 아니냐 이다.

예수님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하나님을 받아들인다는 것과 동일한 영적 의미를 담고 있다.

예수님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죄인으로 정하고 그들을  심판하시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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