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설교

마태복음 9:35-38 “추수”

입례찬송(8월): 찬송가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설교후찬양: 찬송가 499장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중 12제자를 세우시기 직전에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회당에 두루 다니시면서 말씀을 선포하셨고

질병과 아픔을 다 고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아버지의 음성을 늘 들으셨고 그 말씀에 순종하면서 사역을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2:49

나는 내 마음대로 말한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무엇을 말해야 하고, 또 무엇을 이야기해야 하는가를, 친히 나에게 명령해 주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을 받았습니다.

성경에 나온 예수님의 성품과 권능이 인간이 타락하기 전의 성품과 권능입니다.

우리는 이 성품과 권능을 닮아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생각과 의지를 채워야만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로 우리는 예수님이 하신 사역, 즉 추수사역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셨습니다.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며 천국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성경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질병과 약한 것들을 치유하시고 온전하게 하셨습니다.

선행을 베푸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이것으로 복음이 저절로 전파되지 않습니다.

선행은 반드시 복음과 같이 전파되어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모든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주님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