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3 - 화평케 하는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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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5:9 “화평케 하는 자는…”
입례송(9,10월): 15장 “하나님의 크신 사랑”
설교 후 찬송: 85장 “구주를 생각만 해도”
-요약-
본문의 “화평”이란 말은 헬라어로는 ‘에이레네’ 이고 히브리어로는 ‘샬롬’이다.
그러므로 화평케하다 라는 말은 ‘화목하게 하다’, ‘평화롭게 하다’ 의 의미로 번역할 수 있다. 이것은 단순히 다툼이나 전쟁이 없는 ‘평화’ 의 의미가 아니라 ‘모든 선한 일 속에 누리는 평안’을 의미한다.
또한 ‘화평케 하는 자가 받을 축복’ 이 의미하는 것은 평화를 좋아하는 평화주의자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화평을 추구하고 만들어가는 자가 받을 축복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다투고 깨어지고 원수가 된 관계를 회복시키고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대가가 지불되어야 한다. 예수님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화목재물이 되셨다는 것은 죄로 말미암아 관계가 깨어지고 원수가 된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화목하게 만들기 위하여 자기 몸을 재물로 희생하셨다는 의미이다.
1. 나와 다른 사람간에 화평이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한 잘못과 실수는 용납해주고 나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
2. 다른 사람과 다른 사람을 화평케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허물을 들추어 낼 때 나는 비난 받는 사람을 변명해주고 그의 사정을 이해시키려 노력하며 장점들을 보여주어야 한다.
또한 당사자 앞에서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른 사람의 허물을 가려주어야 한다.
3. 사람과 하나님 사이를 화평케 해야 한다. (엡2:16) – reconcile 화해시키다)
본문이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의미이다.
하나님은 창조주요 생명을 공급하는 분이다. 그리고 피조물인 사람은 스스로 살 수 없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체가 살아있는 인생 동안에 반드시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여야만 한다. 사람이 다시 생명의 주 이신 하나님과 화목케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예수님이다.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시는 일이 화평케 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힘입어 화평케 하는 일을 한다면, 우리는 이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일을 하는 하나님의 아들인 것이다.
이런 자는 예수님이 얻으신 그 영광과 존귀와 영원한 상급을 함께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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