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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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5.15 주일설교
요18:1-11 "지불된 죄값"
입례송(5월) 찬송가 21장 “다 찬양하여라”
설교 후 찬송 265장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요약-
1. 예수님은 자신의 길을 가셨다.
예수님은 누가 자신을 이 세상에 보내셨는지, 무엇을 위해서 보내셨는지 잘 알고 계셨다.
이 땅에서 무엇을 하며 살고, 무엇을 위해, 어떻게, 죽어야 하는 지 알고 계셨다.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마귀를 심판하시고,
죄악 가운데 죽어가는 인류를 살리는 것이 자기의 사명이고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 이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자기의 인생이고, 자신의 길 이었다.
2. 예수님은 생명을 빼앗긴 것이 아니라 주신 것이다.
예수님이 힘이 약해서 죽임을 당한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생명을 힘을 가진 세상 사람들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마귀와의 싸움에 패해서 목숨을 억울하게 잃은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목숨을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내어주신 것이다.
죄인이 갚아야 할 죄의 삯을 대신 갚아주신 것이다.
3. 우리 죄의 값은 모두 지불되었다.
모든 사람은 자기의 죄의 값을 목숨으로, 생명으로 갚아야만 했다.
그것은 한 사람도 예외가 있을 수 없는 모든 인류가 안고 있는 문제였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자기의 생명을 내어주시므로 우리가 갚아야 할 삯을 대신 갚아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에게는 갚아야 할 죄의 삯이 남아있지 않다.
모든 빚을 다 갚은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죄로 인한 빚 독촉을 받을 일이 없다.
우리는 더 이상 죄로 인하여 잠 못 들지 않아도 된다.
4.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새 사람이다.
그래서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새로운 피조물이다.
새롭게 다시 사는 인생이고 새로운 기회가 다시 한 번 더 주어졌다.
우리 모두 새롭게 주어진 새 인생을 다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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