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주일설교 본문 및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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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8:27-29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입례송(2월) 찬송가8장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설교후 찬송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이 되시며"
1.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을 자각하고 인정함(눅5:8 주여 나를 떠나소서)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예수님의 능력을 처음 경험한 날에 베드로는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은 죄인이니 예수님 앞에 설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고백한다.
이 당시 베드로는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에 대하여 정확히 알지 못하였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은 알았고 믿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은 죄인이니 나를 떠나달라”는 베드로의 고백은 하나님의 보냄을 받은 사람에 대한 고백이기도 하지만 그것은 동시에 예수님을 보낸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기도 하다.
2.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인식함 (막8:27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는 질문에 제자들은 답하기를,
세례요한, 엘리야, 선지자 ,,, 라고 합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라고 물으셨다.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주는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마16:16) 라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주님은 이를 알게 한 것이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라고 말씀하셨다. (마16:17)
우리와 똑 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사실을 안다는 것은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것은 우리의 이성과 지혜의 차원을 넘는 문제이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많은 말씀을 들었고 많은 이적을 보았어도 그것은 마찬가지다. 역사적인 사건(fact)들로 베드로에게 경험되었지만 그 사실들을 보고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인식하게 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개입과 계시에 의해서만 가능한 일이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는 자들에게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영역이다.
3. 삼위일체 하나님을 경험함 (행2:1~ 오순절 성령세례 이후)
기독교의 신앙은 진리에 대한 인식의 단계를 반드시 필요로 하지만 인식의 단계에 머물러 있지 않고 경험을 통해 그 신앙은 온전하고 성숙된 믿음의 단계로 나아간다.
기독교 신앙에 체험과 경험이 동반되는 이유는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이고, 예수님이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사실을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믿는 자들로 하여금 경험토록 역사하신다.
성령님의 역사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아가고 경험하는 것을 통하여 기독교의 신앙은
1)관념에서 실제가 되고
2)세상 종교와 구별되는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의 신앙이 되고
3)인식의 단계를 넘어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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