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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5일 주일설교 본문 및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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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8:1-3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

설교 후 찬송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예수님이 공생애를 사시는 동안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도 철저히 의존적인 삶을 사셨습니다.

먹는 일과 잠잘 곳을 사람들에게 의존하셨고 사람들을 치유하고 귀신을 쫓아내며 기적과 표적들을 행하시는 일들에 있어서는 성령님을 의존하셨습니다.

때로는 먹을 것이 없어서 제자들과 함께 굶을 때도 있었고, 또는 노숙을 해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어느 마을에서건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맞아들여주는 곳이 있으면 그 집에서 잠을 자고 그 집에서 주는 것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본문에서처럼 예수님을 믿고 따르던 여러 명의 여인들이 공생애 기간 동안 사랑과 믿음으로 헌신적으로 예수님을 섬겼습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들의 믿음과 마음과 섬김을 기꺼이 그리고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이 여인들에게 있어서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물질로, 봉사로 예수님을 섬기는 일은 억지로 마지못해서 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자원함으로 한 일이었고 기쁨가운데 섬긴 일이었습니다. 이 여인들의 섬김은 그 자체로 그들에게 기쁨을 가져다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예수님께 행한 모든 일들에 대하여 물 한 그릇 대접한 일까지도 하나님께서 상급과 영광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갚아주실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을 의존하지 않고도 살수 있고,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을 행하실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어떤 부분에서는 철저히 의존적인 삶을 사셨습니다. 그렇게 하시므로 하나님의 일에 연약한 사람들이 참여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의존적인 삶은 그를 따르는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께 마음을 열고 인격적이고 친밀한 관계로 들어갈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철저히 독립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그들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여지가 없게 만들곤 합니다. 완벽한 사람들, 빈틈없는 사람들, 누구의 도움도 필요 없는 사람들과는 허물 없고 친숙한 관계를 맺기가 어렵습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관계가 되기가 어렵습니다.

 

예수님은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과 더불어 사랑가운데 함께 먹고 함께 살며 함께 일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들을 기뻐하시며 그들을 동역자라 가족이라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주님과의 관계에서 그리고 성도들과의 관계에서 사랑 가운데 서로를 섬기며 서로를 의지하며 함께 주님을 위하여 일하도록 불러주셨습니다. 그 가운데서 우리의 행복과 기쁨이 배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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