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주일설교 본문 및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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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롬13:11-14 “제한 있는 자유와 제한 없는 자유 그리고 그 결과”
입례찬송 (1월)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2번 반복”
설교 후 찬송가 515장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거스틴의 회심구절>
역사철학자, 기독교 신학자인 어거스틴은 북아프리카의 누미디아지방 타가스테에서 경건한 기독교인인 어머니 모니카와 세속적 높은 지위를 가진 이교도 아버지 피트리사우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일찍 고향을 떠나 타 도시로 가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법률과 수사학을 배웠다. 출세지향적인 아버지는 명석한 아들을 출세시켜서 더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였다. 비록 어려서는 신실한 어머니 모니카의 성경적 세계관 가치관에 따라 양육되었지만 세상적인 아버지에 의해 출세 지향적 삶으로 밀려들어간 그는 고향을 떠나 요즘 말로 치면 조기 유학을 떠난 것이다.
아버지는 그의 교육 방향과 인생의 진로를 철저히 출세 지향적으로 결정하였고 어거스틴은 명석한 두뇌로 공부는 열심히 하였지만 지적인 방황과 함께 육체적 쾌락에 빠져 18세 이전에 아들을 낳기도 하였다. 그 후 그는 악의 기원과 관련된 이원론적인 사고에 상당한 매력을 느끼며 10여 년 간‘마니교’라는 이단종교에 심취하게 된다. (마니교: 선과 악의 철저한 이원론과 육체의 금욕을 강조하는 이단)
어거스틴이 만 30세 때 열심히 금욕생활을 하면 할수록 죄의 소욕이 일어남을 경험하고‘나는 여전히 죄의 노예이다’라고 비참함에 잠겨 있을 때“들고 읽어라 들고 읽어라”라는 어린 아이 노래 소리가 들리매, 그가 이것을‘성경을 펼쳐 눈길이 닿는 첫 구절을 읽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느껴서 성경을 펼치고 눈에 닿는 구절을 읽었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 말씀이다.
어거스틴은 경건한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품 안에서 기도 받으며 말씀으로 양육된 하나님의 자녀, 빛의 자녀이다. 그런데도 그가 30세가 되기까지 어떻게 어둠의 노예가 되었는지 살펴보기로 한다.
어거스틴은 세상 욕망을 따르는 교육의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성적 쾌락을 추구하다가 사생아를 낳았으며 그 죄책감을 벗어버리려다가 율법의 노예가 된다.
하나님은 그를 어떻게 건져내셨는가? 그를 위해 하나님은 말씀을 보내셨다. 말씀의 빛은 그를 회개로 이끌고 사명을 깨닫게 하였고 이를 계기로 사명을 따라 살게 된 그는 다가올 교회들을 위해 큰일을 감당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