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주의 장막에 거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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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540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1.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2.
주여 넓으신 은혜 베푸사 나를 받아 주시고
나의 품은 뜻 주의 뜻 같이 되게 하여 주소서
3.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찌 아니 기쁠까
주의 얼굴을 항상 뵈오니 더욱 친근합니다
4.
우리구주의 넓은 사랑을 측량할 자 없으며
주가 주시는 참된 기쁨도 헤아릴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아멘
* 오늘의 본문; 시편 78-84편
78:1
내 백성아, 내 교훈을 들으며,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78:18-25
마음속으로 하나님을 시험하면서, 입맛대로 먹을 것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하나님을 거스르면서
"하나님이 무슨 능력으로 이 광야에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으랴?
그가 바위를 쳐서 물이 솟아나오게 하고,
그 물이 강물이 되게 하여 세차게 흐르게는 하였지만,
그가 어찌 자기 백성에게 밥을 줄 수 있으며, 고기를 먹일 수 있으랴?" 하고 말하였다.
주님께서 듣고 노하셔서, 야곱을 불길로 태우셨고,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셨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그의 구원을 신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위의 하늘에게 명하셔서 하늘 문을 여시고,
만나를 비처럼 내리시어 하늘 양식을 그들에게 주셨으니,
사람이 천사의 음식을 먹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풍족할 만큼 내려 주셨다.
79:12-13
주님,
우리 이웃 나라들이 주님을 모독한 그 모독을 그들의 품에다가 일곱 배로 갚아 주십시오.
그 때에 주님의 백성, 주님께서 기르시는 양 떼인 우리가,
주님께 영원히 감사를 드리렵니다.
대대로 주님께 찬양을 드리렵니다
84:8-12
주 만군의 하나님,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야곱의 하나님,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셀라)
우리의 방패이신 하나님, 주님께서 기름을 부어 주신 사람을 돌보아 주십시오.
주님의 집 뜰 안에서 지내는 하루가 다른 곳에서 지내는 천 날보다 낫기에,
악인의 장막에서 살기보다는, 하나님의 집 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 좋습니다.
주 하나님은 태양과 방패이시기에, 주님께서는 은혜와 영예를 내려 주시며,
정직한 사람에게 좋은 것을 아낌없이 내려 주십니다.
만군의 주님,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에게 복이 있습니다
묵 상
주님께서 당신의 교훈에 귀기울이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님께 불평하며 입맛대로 구한 자들에게도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
저는 주님의 긍휼을 시험하지 않으렵니다.
입맛대로 구하지도 않으렵니다.
불평하지도 않으렵니다.
저의 입술을 지켜주시고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소서
주님의 한결같은 긍휼을 구하고
은혜를 구합니다.
지극히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시는 주님을
의지하지 않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