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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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 기도
시편1-7편
4:3-8
의로우신 나의 하나님, 내가 부르짖을 때에 응답하여 주십시오.
내가 곤궁에 빠졌을 때에, 나를 막다른 길목에서 벗어나게 해주십시오.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너희 높은 자들아, 언제까지 내 영광을 욕되게 하려느냐?
언제까지 헛된 일을 좋아하며, 거짓 신을 섬기겠느냐? (셀라)
주님께서는 주님께 헌신하는 사람을 각별히 돌보심을 기억하여라.
주님께서는 내가 부르짖을 때에 들어 주신다.
너희는 분노하여도 죄짓지 말아라.
잠자리에 누워 마음 깊이 반성하면서, 눈물을 흘려라. (셀라)
올바른 제사를 드리고, 주님을 의지하여라.
"주님, 우리에게 큰 복을 내려 주십시오."
"누가 우리에게 좋은 일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하며 불평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의 환한 얼굴을 우리에게 비춰 주십시오.
주님께서 내 마음에 안겨 주신 기쁨은
햇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에 누리는 기쁨보다 더 큽니다.
내가 편히 눕거나 잠드는 것도, 주님께서 나를 평안히 쉬게 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5:5-6
교만한 자들 또한 감히 주님 앞에 나설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악한 일을 저지르는 자들을 누구든지 미워하시고,
거짓말쟁이들을 멸망시키시고,
싸움쟁이들과 사기꾼들을 몹시도 싫어하십니다.
묵상
주님은 주님께 헌신하는 사람을 돌보아주십니다.
그들을 특별하게 돌보아 주십니다.
부르짖음에 응답하십니다.
마음을 다하여 주님 앞에 나아가는 자
시간을 다하여 주님 앞에 나아가는 자
모두 주님께서 돌보아 주십니다.
이 세상은 분노할 일들이 늘 있습니다.
아주 많이 있습니다.
분노하는 것을 멈출 수는 없지만
줄일 수 있고
죄짖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잠시 그 순간을 넘겨야 합니다.
내 생각과 나머지 모든 사람들과는 생각이 다릅니다.
내 생각이 옳고 다른 사람의 생각이 틀리다고 생각되면
늘 분노가 끓어오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생각이 그저 나와 다르구나
라고 느껴지만 분노가 끓어오르지 않습니다.
다만 이 상황을 어떻게 견디어 나갈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때 하나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모든 갈등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평안을 구합니다.
항상 평안을 구합니다.
가족의 평안을 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평안을 구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들과 평안한 삶을 함께 누릴 수 있을지
늘 생각하면서
주님께 도움을 구합니다.
평안을 주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만이 온전한 평안을 주십니다.
주님은 교만한자, 악한 자, 거짓말쟁이, 싸움쟁이, 사기꾼들을 싫어하십니다.
내가 주님이 싫어하시는 일을 하면서
주님의 평안과 복을 구해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주님이 싫어하시는 일을 하지 않겠습니다.
교만하지 않겠습니다.
악한 일을 하지 않겠습니다.
거짓말하지 않겠습니다.
싸우지 않겠습니다.
사기치지 않겠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싫어하시는 생각이나 행동을 하지 않고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해주십시오
말씀에 순종하며
인간관계에서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겠습니다.
주님
이 글을 읽은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말씀이 종일 생각나게 하시고
말씀 앞에 순종할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