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하나님을 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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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 하나님을 뵙겠다
욥기19-24장
19:25-27
그러나 나는 확신한다. 내 구원자가 살아 계신다.
나를 돌보시는 그가 땅 위에 우뚝 서실 날이 반드시 오고야 말 것이다.
내 살갗이 다 썩은 다음에라도, 내 육체가 다 썩은 다음에라도,
나는 하나님을 뵈올 것이다.
내가 그를 직접 뵙겠다.
이 눈으로 직접 뵐 때에,
하나님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내 간장이 다 녹는구나!
묵상
욥은 자신이 받고 있는 고난에 대해서 친구들이 욥이 지은 죄 때문에 이런 고난을 받고있다고 힐난하는 것들에 대한 억울함을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그래서 간절하게 하나님을 뵙겠다고 선포합니다.
이후에 진짜로 하나님이 욥을 만나주십니다.
욥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기를 소원했기에 결국은 만납니다.
욥은 고난이 생길까봐 두려워하면서
제사드리고 경건하게 살고자 했던 모든 지나간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욥은 자신이 당한 고난이 억울합니다.
뭐가 문제인지 알지 못합니다.
우리고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닥친 고난의 이유를 알지를 못합니다.
욥은 하나님앞으로 이 문제를 호소합니다.
눈물로 간절하게 호소하고
하나님을 보겠다면서 떼를 씁니다.
그런 욥을 하나님이 만나주십니다.
사람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욥은 친구에게 돈을 꾸지도 빌어먹지도 않고
하나님을 떠나지도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앞에서 울며 불며 기도하고 선포하고 떼를 씁니다.
그런 그를 하나님이 만나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자는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것입니다.
부유함 명예 행복 존귀... 이 모든 것들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됩니다.
오직 그분을 추구하면 됩니다.
오늘이라는 새로운 시간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