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Q.T.)

6월 1일 하나님의 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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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7-12장


욥12:13-25

그러나 지혜와 권능은 본래 하나님의 것이며, 슬기와 이해력도 그분의 것이다.

하나님이 헐어 버리시면 세울 자가 없고, 그분이 사람을 가두시면 풀어 줄 자가 없다.

하나님이 물길을 막으시면 땅이 곧 마르고, 물길을 터놓으시면 땅을 송두리째 삼킬 것이다.

능력과 지혜가 그분의 것이니, 속는 자와 속이는 자도 다 그분의 통치 아래에 있다.

하나님은 고관들을 벗은 몸으로 끌려가게 하시는가 하면, 재판관들을 바보로 만드시기도 하신다.

하나님은 왕들이 결박한 줄을 풀어 주시고, 오히려 그들의 허리를 포승으로 묶으신다.

하나님은 제사장들을 맨발로 끌려가게 하시며, 권세 있는 자들을 거꾸러뜨리신다.

하나님은 자신만만하게 말을 하던 사람을 말문이 막히게 하시며, 나이든 사람들의 분별력도 거두어 가시고,

귀족들의 얼굴에 수치를 쏟아 부으시며, 힘있는 사람들의 허리띠를 풀어 버리신다.

하나님은 어둠 가운데서도 은밀한 것들을 드러내시며, 죽음의 그늘조차도 대낮처럼 밝히신다.

하나님은 민족들을 강하게도 하시고, 망하게도 하시고, 뻗어 나게도 하시고, 흩어 버리기도 하신다.

하나님은 이 땅 백성의 지도자들을 얼이 빠지게 하셔서, 길 없는 거친 들에서 방황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그들을 한 가닥 빛도 없는 어둠 속에서 더듬게도 하시며,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게도 하신다


● 묵상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지혜, 권능, 슬기, 이해력의 근원이십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통치아래에 있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이 나를 통치하십니다.

이 나라를 통치하십니다.

전 세계를 통치하십니다.


나를 온전히 통치하시도록

주님의 통제권에 내가 완전히 복종하기 원합니다.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로 인해서

하나님을 향해서 삿대질 하며 불평하는 어리석은 죄를 짓지 않게 해주십시오


세상은 악을 향하여 치닫습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는 분별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찾으려는 자들을 복주십시오

지켜주십시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기쁘신 뜻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를 살리려 하시고

복주려 하시고

생명주시려는

하나님의 통치를 즐겁게 받으며 기뻐하는 자가 되게 해 주십시오


욥이 알 수 없는 고통과 두려움에 지쳐서 주님을 향해 따지는 이 태도를

저희는 갖지 않게 해 주십시오..


창조주 하나님께 불평하며 원망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게 하소서

그런 악한 생각은 품지도 못하게 해주십시오...


악한 자는 늘 생각의 불화살을 쏘면서 우리의 심령을 흐뜨려 놓으려 합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을 지켜주십시오

생각을 지켜주십시오


온 세계를 통치하시는 주님

저를 통치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무엇을 기뻐하시는지

깨달아 행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명령하신 주님

이 명령대로 순종하겠습니다.


주님

저를 인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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